스트레이 키즈, 日 앨범 발표…"열도 사로잡을,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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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열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JYP엔테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2일 일본 첫 정규앨범 '더 사운드'(THE SOUND)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작은 오케스트라를 예고했다.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타이틀곡 '케이스 123'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의 일본어까지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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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열도 출격 준비를 마쳤다.
JYP엔테테인먼트는 16일 공식 홈페이지에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 달 22일 일본 첫 정규앨범 '더 사운드'(THE SOUND)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킷 이미지도 오픈했다. 멤버들은 스피커, 마이크, 악보로 가득 찬 공간에 모여있었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작은 오케스트라를 예고했다.
총 10개 트랙을 담았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이다. 이외에도 '배틀 그라운드', '로스트 미', '디엘엠엘유', '노벨', '스칼스', '데어' 등을 수록했다.
팀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작사, 작곡했다. '디엘엠엘유', '노벨'은 현진과 승민의 자작곡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타이틀곡 '케이스 123'와 수록곡 '식혀', 정규 2집 '노이지'(NOEASY)의 타이틀곡 '소리꾼'의 일본어까지 수록했다.
이들은 오는 2월 데뷔 첫 일본 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 2번째 월드투어 매니악'(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의 일환이다.
다음 달 11일~12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5일~26일 교세라 돔 오사카, 3월 31과 4월 2일 미국 LA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등에서 6회 진행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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