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3. 1. 16.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종호)이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사업화 기획·로드맵 설계 컨설팅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등 상용화 제반비용 ▲기보의 IP인수보증 연계·이차보전 금융혜택 등 최대 12만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이전 중소기업 40곳 발굴, 기술거래 사업화 집중 지원
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종호)이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통합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합지원사업은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하여 중소기업의 기술도입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밀착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기술이전기업 또는 예정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며 총 3차에 걸친 평가(서면평가·현장평가·심층평가)를 통해 40개 기업을 선정해 이전기술 사업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사업화 기획·로드맵 설계 컨설팅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등 상용화 제반비용 ▲기보의 IP인수보증 연계·이차보전 금융혜택 등 최대 12만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보는 ‘22년 통합지원사업 첫 시행 후 지원기업에 대한 만족도 및 애로사항 조사, 사업운영 의견수렴 등을 통해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의 편의성과 사업지원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사업만족도, 이용(추천)의향, 정부정책 부합성 등의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통합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달 1~16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부산|김태현 기자 kthyun2077@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