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서 허위 홍보로 815억 원 챙긴 임직원들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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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에서 배터리 관련 기술 등을 거짓으로 홍보하고, 천8백억 원대 주식을 부정 거래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회사가 독자적인 기술로 배터리 양산 체제를 갖춘 것처럼 거짓 홍보하고, 지난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비상장 주식 2천126만 주를 팔아 8백1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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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시장에서 배터리 관련 기술 등을 거짓으로 홍보하고, 천8백억 원대 주식을 부정 거래한 일당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지검 반부패수사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비장상업체 대표 A 씨를 구속기소 하고, 임직원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회사가 독자적인 기술로 배터리 양산 체제를 갖춘 것처럼 거짓 홍보하고, 지난 2018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비상장 주식 2천126만 주를 팔아 8백15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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