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1층 공간, 28억 들여 홍보관ㆍ편의시설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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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청사 1층 홍보관과 매점 등의 공간을 재정비합니다.
전라남도는 예산 28억 5천만 원가량을 들여 윤선도홀(홍보관)과 남악쉼터(매점) 등 청사 1층 2,900㎡에 대한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1층에 도민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청사가 2005년 광주에서 무안으로 이전한 후 17년이 지나면서 1층 공간에 대한 재정비 목소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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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청사 1층 홍보관과 매점 등의 공간을 재정비합니다.
전라남도는 예산 28억 5천만 원가량을 들여 윤선도홀(홍보관)과 남악쉼터(매점) 등 청사 1층 2,900㎡에 대한 개선사업에 나섭니다.
오는 3월까지 공간 재편을 위한 공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북카페와 홍보관, 예술작품 전시장, 소공연장, 푸드존으로 공간을 재편합니다.
전라남도는 "1층에 도민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청사가 2005년 광주에서 무안으로 이전한 후 17년이 지나면서 1층 공간에 대한 재정비 목소리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1층 공간을 재정비하는데 수십억 원의 예산을 들이는 것은 예산낭비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는 "연평균 9만 7천 명의 민원인이 도청을 방문하고 있어 도민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며 "건축·기계·전기·통신·소방 등을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관련 예산이 필요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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