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아동에겐 온라인 교육·노인에겐 메타버스 서비스 제공

2023. 1.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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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경기 동두천시가 어린이·청소년에겐 온라인 교육·독서를, 노인들에겐 가상 현실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청소년수련관에 온라인 교육·독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동두천 행복키움터 플랫폼 사업이 뽑혔다"며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어린이·청소년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노인들에겐 건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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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투입해 디지털 교육·복지 서비스 제공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경기 동두천시가 어린이·청소년에겐 온라인 교육·독서를, 노인들에겐 가상 현실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7억6000만 원을 들여 이런 내용의 동두천 행복키움터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두천시청.ⓒ프레시안(황신섭)

이는 정보통신(ICT) 기술을 접목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지역아동센터와 돌봄센터, 청소년수련관에 온라인 교육·독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 경로당 40곳에는 화상 회의 시스템을 만들어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노인복지관에는 가상 현실을 활용해 스포츠 활동을 하는 메타버스 체험관을 만든다. 

시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 사업에 동두천 행복키움터 플랫폼 사업이 뽑혔다”며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어린이·청소년들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노인들에겐 건강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cpla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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