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열린 인니 축구장 압사 사고 공판

김성식 기자 2023. 1.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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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바야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법원에서 지난해 10월 말랑리젠시 칸주루한 축구 경기장에서 벌어진 압사 사고 관련 공판이 처음으로 열렸다. 당시 홈팀 아르마 FC가 3-2로 패하자 분노한 관중이 경기장 안에 난입해 125명이 사망했다. 2023.1.16.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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