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푸짐한 밤'

2023. 1. 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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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닷새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상점에 밤이 진열되어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43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상승한 수치다.

2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사과·조기 등 22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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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설 연휴를 닷새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상점에 밤이 진열되어 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제수용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43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상승한 수치다. 2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사과·조기 등 22개에 달했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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