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ic] '설 명절 선물 보따리'

2023. 1.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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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닷새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보자기로 감싼 명절 선물박스가 쌓여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43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상승한 수치다.

2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사과·조기 등 22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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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설 연휴를 닷새 앞둔 16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 보자기로 감싼 명절 선물박스가 쌓여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기준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25만4300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때(24만290원)보다 5.8%(1만4010원) 상승한 수치다. 29개 품목 중 가격이 오른 품목은 사과·조기 등 22개에 달했다.

j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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