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데이터,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이두리 기자 2023. 1. 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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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대표 함민혁)가 최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젠데이터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위해 데이터 활용부터 AI 모델 개발,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등을 진행하는데 젠데이터는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사업 고도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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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대표 함민혁)가 최근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젠데이터는 인공지능 데이터셋 구축 사업을 필두로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인공지능 솔루션까지 사업을 확장해 온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공급의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위해 데이터 구매·가공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과 매칭해 일반 가공 및 AI 가공을 신청할 수 있다. AI 가공의 경우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아 인공지능 모델 개발과 모델에 사용하는 학습용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게 가능하다.

젠데이터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도입을 위해 데이터 활용부터 AI 모델 개발, 모델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등을 진행하는데 젠데이터는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사업 고도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젠데이터 관계자는 "요즘 AI가 핫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그렇지만 막상 어떤 AI 기술과 AI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요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젠데이터는 수요기업 신청 전 해당 문제에 대한 솔루션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젠데이터 CI/사진제공=젠데이터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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