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거래일 연속↑ 2,400 육박…원·달러 환율 9개월 만에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며 2,400선에 근접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6일) 전 거래일보다 0.58%(13.77p) 오른 2,399.86에 장을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연속 하락해 1,23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원 내린 1,235원 3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9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며 2,400선에 근접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6일) 전 거래일보다 0.58%(13.77p) 오른 2,399.86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2,410.22까지 올라 지난달 14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2,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3,000억 원 넘게 우리 주식을 사들였고, 기관투자자도 2,200억 원 이상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3조 원 이상 우리 주식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0.71%(5.07p) 오른 716.8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연속 하락해 1,230원대까지 떨어지면서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6원 내린 1,235원 30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해 4월 18일(1,234원 40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정재우 기자 (j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추위 적응 훈련’하다가 숨진 이등병…사망 원인은?
- ‘국가핵심기술’ 초임계 반도체 장비 유출…검찰 “수조 원 피해”
- 성균관, 차례 간소화 거듭 권고…“힘들게 전 부치지 않아도 돼”
- 국토부 “40여 대 추돌 사고 당시 노면 온도 –2.0℃…도로 결빙 가능성”
- 주택연금 가입기준 9억 원 → 12억 원 상향 추진
- 대한민국 커피 TOP10…‘될놈될, 안될안’의 시대
-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시작…세계 도시 최초
- “5년 일찍 탄소중립” 목표…핵심 열쇠는 ‘자동차’
- 유럽 탄소국경세 10월 도입…철강업계 ‘탄소 빗장’ 뚫어라
- “전기레인지 위 가방에 불”…제주 숙박시설에서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