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철형, 영화감독 변신 "아내가 주인공" (건강한집)

하수나 2023. 1. 1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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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철형이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윤철형과 그의 아내 김태연이 출연한다.

그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푸른 속초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윤철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 '건강한 집'은 오늘(16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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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윤철형이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TV 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윤철형과 그의 아내 김태연이 출연한다.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쳐온 윤철형은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근황을 언급하며 “최근에는 상업영화까지 진출했다. 아내가 주인공을 맡았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또한 이날 방송에선 윤철형 부부의 힐링 하우스가 공개된다. 그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푸른 속초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윤철형은 아내를 생각하며 동태탕을 만드는가 하면, 살림부터 요리까지 도맡아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부러움을 자아냈다고. 이밖에도 윤철형은 아내의 뼈 건강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으며 사랑꾼의 면모를 감추지 못했다고. 

윤철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는 ‘건강한 집’은 오늘(16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조선 '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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