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태양광 제조업체 천장 작업 중 인부 5명 추락…2명 중상
조성현 기자 2023. 1.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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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태양광 제조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2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55)씨와 B(5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C(64)씨 등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이들은 천장 위에서 작업을 하다가 6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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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6일 오후 2시5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태양광 제조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5명이 2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55)씨와 B(50)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C(64)씨 등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 중이다.
이들은 천장 위에서 작업을 하다가 6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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