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소외계층에 설 명절 지원금

이승형 2023. 1.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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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도는 16일 도청에서 '2023년 설 명절 지원사업 배분 전달식'을 했다.

명절 지원금은 15억 원으로 도민과 기업들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임명된 의용소방대장 100명은 도내 각 지역에서 화재진압 보조, 안전관리, 긴급구호, 자원봉사, 생활안전 구조활동, 화재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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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철우 경북도지사, 소외계층 설 지원금 전달식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도는 16일 도청에서 '2023년 설 명절 지원사업 배분 전달식'을 했다.

명절 지원금은 15억 원으로 도민과 기업들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이 돈은 도내 시·군 홀몸노인, 장애인, 한 부모 세대 등 소외계층 1만5천여 세대에 지원된다.

의용소방대장 100명에 임명장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16일 도청 화백당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된 의용소방대장 100명은 도내 각 지역에서 화재진압 보조, 안전관리, 긴급구호, 자원봉사, 생활안전 구조활동, 화재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안전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한 경북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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