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 내달 3일 부산시향 ‘실내악 공장 1’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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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향의 기획음악회 '실내악 공장1'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내악 공장'은 오는 2월3일 오후 7시30분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공연한다.
또 실내악 무대는 소수의 단원으로 구성돼 오케스트라 교향곡 무대에선 볼 수 없는 단원들의 개인 기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예매는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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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명훈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향의 기획음악회 ‘실내악 공장1’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실내악 공장'은 오는 2월3일 오후 7시30분 문화회관 챔버홀에서 공연한다.
실내악 무대는 정기연주회에선 들을 수 없는 ‘실내악 레퍼토리’를 들려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실내악 무대는 소수의 단원으로 구성돼 오케스트라 교향곡 무대에선 볼 수 없는 단원들의 개인 기량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무대는 타악 앙상블만으로 레퍼토리를 구성했다. 특히 ‘Cruzin’ jamaica’, ‘Salamanca’, ‘Sizzle!’ 등 8개의 작품들을 타악기 특유의 리듬으로 공연할 예정이다.
예매는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parkmh19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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