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꿈나무들의 힘찬 새해 출정…경기력향상 동계훈련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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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꿈나무들의 힘찬 새해 출발.'
한국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새해 첫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꿈나무대표팀 선수단이 경기력 향상를 위해 1월 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계훈련 기간 동안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배드민턴협회의 김택규 회장, 김중수 부회장이 방문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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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힘찬 새해 출발.'
한국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새해 첫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꿈나무대표팀 선수단이 경기력 향상를 위해 1월 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고, 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실시됐다.
김종혁 감독이 이끄는 꿈나무대표팀은 전담 지도자 6명의 관리 아래 남녀 각 20명의 꿈나무 선수들로 구성됐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코로나19 전담요원이 2명이 참가해 훈련 기간 동안 꼼꼼하게 어린 선수들을 살폈다.
이와 함께 배드민턴협회 지원으로 우수선수 특별훈련도 같이 열렸는데 지도자와 선수 총 12명이 참가했다.
김종혁 감독은 "기량 향상 훈련에만 그치지 않고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차세대스포츠과학지원팀)과 연계한 대면훈련으로 체력, 심리파트팀이 현장에서 경기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 방지와 심리적 상태를 극복할수 있도록 지도했다"면서 "지도자들이 파트별 선수들을 관리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대면 훈련을 실시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덕분에 꿈나무 선수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파트별로 기본기 위주의 훈련과 경기중 응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협회는 "우리나라 배드민턴 발전에 기초가 되는 꿈나무 대표선수들이 청소년대표선수에서 국가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훈련이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학생과 지도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통해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동계훈련 기간 동안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와 배드민턴협회의 김택규 회장, 김중수 부회장이 방문해 미래의 국가대표를 격려하기도 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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