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시청자들 만난다…올스타전 직관 경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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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를 펼친다.
SBS 측은 16일 "'골때녀' 시즌을 마무리하는 슈퍼리그 vs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경기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골때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짧은 모집 기간에도 참가 신청이 쇄도해 원래 계획했던 인원 수를 대폭 확대해 총 500명을 초대한다"며 "이번 직관 경기를 통해 '골때녀'가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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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청자 초청 직관 경기를 펼친다.
SBS 측은 16일 "'골때녀' 시즌을 마무리하는 슈퍼리그 vs 챌린지리그 '올스타전' 경기가 오는 17일 오후 2시 골때녀 아레나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시청자 초청 이벤트는 사연을 받아 진행됐다. 제작진은 "짧은 모집 기간에도 참가 신청이 쇄도해 원래 계획했던 인원 수를 대폭 확대해 총 500명을 초대한다"며 "이번 직관 경기를 통해 '골때녀'가 시청자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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