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한국 대표로 출전한 세계 대회서 '4위'

권태혁 기자 2023. 1.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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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지난 14~15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 경기장에서 열린 'ICU 2023 UWCC'(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세계 8개국 31개 팀이 참가했으며,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1위 캐나다, 2위 미국, 3위 호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창단된 천무응원단은 국내에서 치러진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에서도 대상 3회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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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U 2023 UWCC'에 출전해 4위를 차지한 구미대 천무응원단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구미대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지난 14~15일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 경기장에서 열린 'ICU 2023 UWCC'(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쉽)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세계 8개국 31개 팀이 참가했으며,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1위 캐나다, 2위 미국, 3위 호주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평소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세계 대회에서 우리나라와 대학의 이름을 빛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창단된 천무응원단은 국내에서 치러진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에서도 대상 3회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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