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암생태공원, 설연휴 정상 운영…반려견 놀이터 설 당일만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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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설연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및 바비큐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암생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캠핑장, 바비큐장은 평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장은 평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문암생태공원 관리사무소에서 당일 추첨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도심과 가까운 문암생태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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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설연휴 문암생태공원 캠핑장 및 바비큐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문암생태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캠핑장, 바비큐장은 평시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이용료는 주중 2만원, 주말이나 공휴일 2만5000원이다. 청주시민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바비큐장은 평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은 문암생태공원 관리사무소에서 당일 추첨한다. 오전 9시·오후 1시·오후 5시 등 3타임 중 1타임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반려견 놀이터는 설 당일인 22일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기간 도심과 가까운 문암생태공원에서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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