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 근육질에 장발 변신...2월 17일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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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의 충격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16일 '모범택시2' 측은 주인공 김도기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오는 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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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이제훈의 충격 근황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16일 '모범택시2' 측은 주인공 김도기 역을 맡은 배우 이제훈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무지개 운수'의 대표 기사이자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가해자들을 단죄하는 택시히어로 김도기 역을 맡은 이제훈은 시즌1 방영 당시 다이내믹한 맨손 액션부터 카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
공개된 스틸은 돌아온 '갓도기'의 근황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감옥 독방에 수감 중인 김도기는 눈을 가릴 정도로 덥수룩하게 자란 장발머리를 한 채 죄수복을 입고 있는데, 머리카락 사이로 형형하게 빛나는 눈빛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풍긴다.
무엇보다 독방에서 홀로 체력단련을 하고 있는데 선명한 근육과 힘줄에서 야성미가 폭발한다. 과연 그동안 김도기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모범택시2' 제작진은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리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연기부터 비주얼 구현에 이르기까지 시즌1을 뛰어넘는 완성도와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열정이 엄청나다"라며 "시즌2에서는 한층 타격감이 커진 액션 시퀀스, 더욱 익살스럽고 버라이어티해진 이제훈의 'N도기 시리즈'를 즐기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는 오는 2월 17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SBS '모범택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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