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아티스트-소속사 '권익보호 세미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중소규모 레이블 및 인디 뮤지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섰다.
협회는 지난 12일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이승기-후크 엔터테인먼트 문제로 바라본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법률 문제 세미나'를 진행했다.
협회원사 레이블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선 정산 관련 유의사항부터 명예훼손 부분까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법 강화에 따른 레이블과 아티스트와의 관계에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중소규모 레이블 및 인디 뮤지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나섰다.
협회는 지난 12일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이승기-후크 엔터테인먼트 문제로 바라본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법률 문제 세미나'를 진행했다.
협회가 선제적으로 준비한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지향의 남상철, 노정연 변호사가 진행을 맡았다.
협회원사 레이블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선 정산 관련 유의사항부터 명예훼손 부분까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중문화예술법 강화에 따른 레이블과 아티스트와의 관계에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약 50여 명의 레이블 관계자속에 개별적으로 알아보기 어려웠던 내용들과 현실적으로 법과 괴리감이 있는 부분 등을 포함한 세미나가 1시간가량 진행됐다.
협회는 교육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음반 제작 및 콘텐츠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음악 예술인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을 서울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며 시민 밀착형 사업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