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다섯째 육아로 고단하네 "분단위로 꾸벅꾸벅"

2023. 1.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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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9)의 아내 경맑음(40)이 다섯째 아들 육아 중 일상을 전했다.

16일 경맑음은 "늘 새벽에는 분단위로 꾸벅꾸벅 졸다가… 수유하고 기저귀 갈아주고 기저귀 던져가고 안고 들고…"라며 토로했다.

이어 "또 품에 안고 같이 꾸벅꾸벅하다가… 시계를 봤더니 점심 12시는 넘었고…"라고 덧붙이며 고단한 육아 일상을 솔직하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다섯째 아들 히어로(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얌전히 누운 것이 곤히 잠든 듯하다. 경맑음의 손에 쏙 들어가는 앙증맞은 작은 손이 사랑스럽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경맑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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