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설 명절 전통시장 순회 장보기 행사 실시

윤일지 기자 2023. 1. 16.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동구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송농수산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동구는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송농수산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침체된 지역 경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무원, 물가안정 모니터요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장을 둘러보며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안정 홍보,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매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20일까지 매일 5개 부서 30여 명이 남목마성시장, 월봉시장, 동울산종합시장, 전하시장을 차례로 찾아 장보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Y1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