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직원, 사랑의 열매 성금 1228만원 기부

창원=노수윤 기자 2023. 1.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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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 1228만원을 모금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창원특례시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성금 모금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모금 활동이 본보기가 되어 더 많은 기부동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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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위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동참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가운데)이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왼쪽에서 4번째)에게 창원특례시 직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사랑의 열매 달기 성금 1228만원을 모금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의 기부와 나눔활성화를 위해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창원특례시 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성금 모금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모금 활동이 본보기가 되어 더 많은 기부동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경원 창원특례시 제1부시장은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많은 직원이 동참했다"며 "나눔 동참과 이웃에 대한 훈훈한 배려가 사회 전반으로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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