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후 위기 관심 독려...마음도 예쁜 피겨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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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가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연아는 16일 SNS에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1일 1행 캠페인!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유니세프 #기후위기 #BLUE오지라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나서며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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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사진|김연아SNS
‘피겨퀸’ 김연아가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연아는 16일 SNS에 “기후 위기는 우리의 관심과 노력이 모일 때 늦출 수 있습니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1일 1행 캠페인!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유니세프 #기후위기 #BLUE오지라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하늘빛 손수건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김연아 사진|김연아SNS
유니세프는 이날부터 지구 살리기 ‘유니세프 1일1행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기후 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하루 한 가지 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국제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일회용 티슈 대신 손수건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나서며 기후 위기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바로 실천해야죠” “손수건 쓰기 실천 오케이” “이런 오지라퍼라면 언제든 환영”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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