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부산권 수학여행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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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공원을 둘러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수학여행 및 학생 치험학습장으로 이 부산지역 학생들의 경주엑스포공원을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해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와 간담회 자리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가진 체험 및 공연·관람시설의 콘텐츠가 훌륭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부산지역 학생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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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체험학습장 이용 협력키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최근 공원을 둘러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수학여행 및 학생 치험학습장으로 이 부산지역 학생들의 경주엑스포공원을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해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공원을 방문한 하 교육감은 공연장 체험장 등을 두루 둘러 보았다. 이어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와 간담회 자리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가진 체험 및 공연·관람시설의 콘텐츠가 훌륭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부산지역 학생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
이에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부산지역 학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업무협약(MUO)을 맺자”고 제안했고, 하 교육감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단체여행이 지난해 다시 열리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학생단체 관람객이 5만 여명에 달했다. 이는 56만427㎥의 넓은 공간에 잘 갖춰진 시설과 콘텐츠가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장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성웅 기자 ks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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