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에서는 반드시 성과낸다" 대한민국 1/4를 책임지는 '협치 스탠다드'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3년 1월 16일 (월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현웅 아나운서(이하 이현웅): 오늘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1부는 <이슈 초대석> 시간입니다. 오늘 오신 분, 1,350만 경기도민의 손과 발이 되어서 치열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계신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입니다. 경기도의회 전국 최다 의석 수고요. 또 여야동수라는 팽팽한 균형 속에서 출범한 만큼 한 해 동안 많은 난관들도 있었는데요. 올해도 협치를 바탕으로 지방 시대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인사 나눠보겠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하 염종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입니다.
◇ 이현웅: 네, 저희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이 매주 한 번 혹은 그 이상씩 경기도의회 의원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데, 이야기를 그동안 들으면서 의장님 성함이 참 많이 거론이 됐었거든요. 드디어 모셨습니다. 오늘 첫 출연이신데, 먼저 우리 청취자분들께 인사 정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염종현: 네, YTN 애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입니다. 2023년이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 계묘년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이현웅: 이번 주면 또 명절도 시작되니까 덕담도 한 말씀 해 주셨는데. 말씀해 주신 것처럼 2023년 힘차게 시작을 하고도 이제 2주가 지났습니다. 연초인데 좀 많이 바쁘시죠?
◆ 염종현: 분주히 보내고 있습니다. 일단은 경기도가 사회자님께서 1,350만이라고 얘기하셨는데 현재 1,400만이 거의 육박하고 있고요. 그래서 도민들 만나 뵙는 시간을 많이 갖고 있고. 며칠 전에는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말씀하시는 김동연 지사님도 뵙고. 2023년도의 현안도 말씀 좀 나누고. 또 예술인, 소방공무원님 여러 분들을 만나뵙고요. 특히나 인사권 독립 하에 정기 인사가 있어서 분주히 지내고 있습니다.
◇ 이현웅: 그렇군요. 경기도지사와 의장단 함께 만난 자리에서는 분위기는 훈훈하셨나요?
◆ 염종현: 네, 개인적으로 제가 만났고요. 개인적으로도 만나기 직전에 지사님께서 여야정 대표님들 함께 만난 시간도 별도로 가졌습니다.
◇ 이현웅: 개인적으로는 혹시 어떤 이야기를 좀 나누셨습니까?
◆ 염종현: 경기도가 잘 아시겠지만 전국 최대 광역의회고, 또 대한민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된다라는 것에 공감을 했고. 거기에 여야가 어디에 있겠냐. 그래서 민생에 있어서만은 함께 손잡고 협치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라는 말씀을 주셨고, 여야가 모두 공감한 바 있습니다.
◇ 이현웅: 그 누구보다 경기도에 살고 계신 우리 도민분들께서 기다리고 있는 그런 소식들이 아닐까 싶은데. 작년 하반기 좀 돌아보면요, 처음에 만만치가 않았잖아요. 여야동수로 출발을 했고, 의장을 뽑는 그런 과정부터도 정말 여러 가지 난관들이 있었는데. 취임하신 지 이제 6개월 정도가 지났고요. 지난 하반기 6개월 동안을 평가해보신다면 어떻게 평가를 할 수 있을까요?
◆ 염종현: 네. 그야말로 숨 가쁘게 걸어온 6개월이었습니다. 이제 잠시 되돌아보고 있는데요. 전무후무한 78 대 78, 동수라는 상황에서 출발을 했고. 때문에 원 구성도 좀 늦었습니다. 도민들께 송구했죠. 그러나 저희가 함께 협치라는 기치 하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하면서 저희가 가장 중요시 여겼던 2023년도 예산을 잘 통과할 수가 있었고 또 인사청문회 협약식, 여야정 협의체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그런 유의미한 6개월이었다. 이렇게 판단해 보고 있습니다.
◇ 이현웅: 정말 작년 그 순간순간이 지금 떠올라요. 저희도 매주 함께 경기도 의회랑 하고 있다 보니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처음에 원 구성에 어려움 겪을 때부터 추경 통과 때, 그리고 이제 예산안 통과할 때 쭉 한번 떠올려보면, 그래도 점차 점차 그 협치를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 것 같거든요.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요?
◆ 염종현: 지금 동수 상황에서는 어느 한 당의 일방적인 독주나 의견이 통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통해서도 안 되겠죠. 그래서 서로가 존중 하에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저희가 1차 추경을 잘 지냈고 2차 추경이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한 2개월 걸렸는데. 그동안에 서로가 거기에서 치열하게 논쟁하고 토론하고 이른바 싸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조금 쌓였고. 그걸 바탕으로 저희가 여야정 협의체라는, 김동연의 협치 모델이죠. 그것을 만들어냈다는 게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현웅: 지금 와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정말 저는 그 순간순간에 있을 때는 이거 말이 좋아 협치지, 정말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때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저희도 그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거는 중앙정치도 못한 것을 경기도의회가 더 먼저 나서서 모범을 보인다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올해에도 그런 협치하는 모습들, 저희가 기대해도 되겠죠?
◆ 염종현: 네, 그럼요 작년이 협치의 시즌1, 이렇게 해서 저희가 협치 시스템을 잘 만들어놨다고 하면, 금년에는 본격적인 성과를 내야 되는 그런 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 이현웅: 이전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동수의 의회를 이끌어가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제는 경기도의회만의 시그니처가 된 것 같고요. 지금 같은 모습을 쭉 보여준다면 또 다른 데에서도 굉장히 모범이 되는 그런 운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말에 예산안 통과될 때는 의장의 중재 역할이 빛났다라는 보도도 많이 전해졌고 또 의원님들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이런 말씀,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염종현: 과찬이시고요. 의장이 중재자 역할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우리 여야 대표단을 비롯한 156명의 의원님들이 모두 함께 했던 그런 결과가 아닌가 싶고. 예산안이 마지막으로 통과되면서, 통과 의사봉을 치면서 정말 감격스러웠죠. 그래서 국회도 하지 못한 것을 경기도가 해 놨다, 자랑스럽다 하면서 의원님들 모두께 단상에서 하트를 보내드렸는데. 그 과정은 대단히 좀 험난했습니다. 그래서 의장실이 5층에 있고 양당 대표실이 또 11층, 12층 예결위가 7층에 있는데, 수많은 시간을 오르내리면서 끊임없이 설득하고 논의하고 서로 양보하고 한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고요. 예결위원들은 보통 국회에서도 그렇고 도의회에서도 밤새는 경우가 있는데, 156명 의원님 대다수가 밤을 꼬박 샌 것은 아마 유례가 없지 않을까 싶고요. 차수 변경하면서까지 통과를 시켰는데 아마 경기도민들께서 누구보다도 가장 기뻐하셨을 거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사람의 마음을 얻고 열고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우리 의장님만의 노하우 같은 게 있습니까? 따뜻한 밥을 대접하면서 이야기를 나눈다든지.
◆ 염종현: 첫째는 만나야 한다는 거죠. 끊임없이.
◇ 이현웅: 실제로 얼굴을 봐야 된다?
◆ 염종현: 네.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고 저는 보고요. 몽골에도 그런 속담이 있다고 저는 들었는데, 대단히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정말 때로는 좌절하고 싶은 경우들이 좀 있었고, 의장으로서 때로는 또 자존심도 상하는 경우도 좀 있었고. 그러나 끊임없이 만나고 설득을 했고요. 그리고 오늘 어려우면 저희가 또 내일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은 이렇게 어렵고 힘들고 안 됐지만 내일은 또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라고 그러한 노력을 하면서 여야 대표단과 신뢰가 쌓였던 거. 그리고 다행스럽게 지난 지방선거 동수의 의미가, 경기도민들께서 제발 싸우지 말고 정말 오직 민생을 위해서 일해 달라라는 주문이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거기에 대해서 함께 공감을 했다라고 생각하고. 이것은 정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국회도 감히 경기도의회를 벤치마킹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현웅: 요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민생이 정말 어렵다 보니까 이런데 정치권에서 싸우는 모습 보면 국민들 정말 많이 지치거든요. 힘들어하시니까 이렇게 경기도의회가 모범이 되어서 보여주는 것 같은 모습을 또 중앙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곳들에서 경기도민 부럽다라는 얘기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의장님, 올 한 해도 힘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신년사 보니까 역시나 또 협치를 강조를 해 주셨고요. 또 그 결과로 여야정 협의체도 출범이 됐는데. 집행부와의 협치도 중요할 것 같아요. 집행부와의 협력 방안은 어떻게 그리고 계신지요?
◆ 염종현: 지금 첨예하게 저희가 동수다 보니까 시스템화된 협치 모델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예측이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돌발적이고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항상 이견이 존재할 수 있는 분위기죠. 그래서 협치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중요한데. 저희는 집행부와 여야 대표단이 참여하는 경기도와 협치 모델을 만들어냈고. 또 임태희 교육감이 계시는 경기도교육청과도 똑같은 협치 모델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래서 기반은 구축됐다고 보여진 거고요. 2023년도에는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의회가 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야 되는 시기거든요. 그래서 모든 사안을 여야정 협의체 테이블에 올려놓고, 예측 가능한 사전에 논의해서. 저는 그런 얘기를 김동연 지사님과 임태희 교육감한테 말씀드렸는데, 사전에 의회와 소통을 하고 만들어내는 그 정책이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가 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위정자들이 내려놓을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모든 것이 여야정 협의체에서 논의될 것이고 그 결과물이 본회의를 통해서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도민들께서 좀 기대할 수 있고 이 어려운 난국에 힘이 될 수 있는 그런 의정활동을 협치를 통해서 만들어내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이현웅: 보통 새해가 시작되면 1년을 내다보는 활동들도 많이 하는데. 여야정 협의체가 가장 올해 빛날 순간, 사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염종현: 저희가 지금 아직은 공개적이지는 않는데. 첫 번째로 여야가 힘을 합쳐서, 지금 경기도가 예산이 교육청 합쳐서 56조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그 중에 상당 부분이 국비가 좀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경기도가 전국 유일무이하게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상당 부분이 예산이 지금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여야가 힘을 합쳐서 국회에 국비를 요청하는 그러한 것들을 한번 시작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않겠냐라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 같고요. 그를 통해서 저희가 단단한 예산을 확보해서 그것을 정책으로 구현해내는 또 그러한 모습이 멋지게 펼쳐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약간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제가 특별시민에서 최근에 경기도민으로 옮겨갔는데.
◆ 염종현: 환영합니다.
◇ 이현웅: 잘 온 것 같습니다. 얘기를 들을수록 참 잘 왔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올 한 해도 기대 많이 해보겠고요.
◆ 염종현: 잘 모시겠습니다.
◇ 이현웅: 감사합니다. 그리고 11대 의회의 자치분권 발전위원회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높습니다. 도의회가 진정한 독립 기관으로 바로 서기 위해서라도 이 활동이 중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향후 운영 계획을 잠깐 설명을 해주신다면요?
◆ 염종현: 네, 지난 10대 의회 때 자치분권 발전위원회가 만들어졌고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중앙과의 협조 요청, 자치분권에 관련돼서. 그리고 전국 규모의 행사 그리고 토론회 등을 주도적으로 해 온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20년 12월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이 발효가 됐죠. 그래서 그 바탕으로 금년부터가 실질적인 인사권 독립의 원년이기도 한데, 경기도가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2월 14일 정도에 띄울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를 통해서 중앙에 필요한 것을 건의하고, 그리고 자체적으로 역량도 키우고, 다양한 토론회나 자문을 구하고 해서 경기도가 자치와 분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깃발을 올릴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기 위해서 2월에 출범 예정으로 있습니다.
◇ 이현웅: 그렇군요. 의장님 대표 공약도 하나 볼까 하는데, 개방형 사무처장에 대한 공약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최근에 채용이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개방형으로 추진하는 이유도 궁금하고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많이 지원했는지요?
◆ 염종현: 이번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취지가 의회의 완전한 독립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의회의 인사권을 집행부에 파견 나온 분이 행사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인사권 독립 취지에 전혀 맞지 않다. 그래서 개방형 사무처장을 통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를 가장 잘 아는 그리고 전문성과 독립성, 중립성이 인정되는 인사를 모셔서 저희가 행정 최고의 수장으로 모셨을 때 진정한 인사권 독립이라는 것을 명확히 하는 그런 표시다.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채용 절차가 공정하게 진행되고, 1월 말 정도면 개방형 사무처장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현웅: 임기는 2년인가요?
◆ 염종현: 2년에 연임할 수가 있죠.
◇ 이현웅: 2년의 연임도 가능하다. 알겠습니다. 이렇게 쭉 오늘 한번 이야기를 나눠봤고요. 의장님, 이제 마무리 말씀 좀 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새해 시작하고 또 명절을 앞두고 있으니까 우리 청취자분들, 시청자분들, 도민분들께 덕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염종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입니다. 먼저 우리 1,400만 경기도민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것은 대내외의 여러 가지 경제적인 환경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또 국민 여러분 힘내시기를 바라고요. 2023년에는 정말 경기도의회 156명의 의원님 모두가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민생을 위해 일하는 그런 경기도의회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이현웅: 감사합니다. 저희 청취자분들 반응 좀 소개를 해드리면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7710님, "경기도 최고" 하셨고요. 9497님은 "저 경기도민인데 오늘 정말 뿌듯합니다. 슬라생 너무 좋아요"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고요. 9090님은 "저도 경기도로 곧 이사 갈 예정입니다. 기대하고 있어요"라는 분들 계시고요. 그리고 또 7710님께서는 "협치의 교본, 경기도의회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말씀도 해주고 계십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을 해주고 계신데요. 이 응원이 또 한편에서는 계속 이렇게 지켜보는 그런 시선이지도 않습니까? 올 한 해도 수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염종현: 고맙습니다.
◇ 이현웅: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함께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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