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올해 경영전략회의 개최…리스크관리·견제·균형·도전 강조

김종엽 기자 2023. 1. 16.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성산업은 16일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경영 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목표 및 신규 분양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부문별 임직원들은 경영전략 과제로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도전'을 강조했다.

박성규 전략경영팀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전략 계획을 수립했다"며 "사업부문별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화성산업 임직원들이 올해 경영전략 수립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화성산업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화성산업은 16일 올해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경영 방침과 목표, 경영전략, 수주목표 및 신규 분양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부문별 임직원들은 경영전략 과제로 '리스크 관리', '견제와 균형', '도전'을 강조했다.

화성은 소통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리스크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고, 도전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위기 속에서 새 기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또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을 감안해 올해 수주목표액을 전년 보다 30% 가량 낮춘 7150억원으로 잡고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민간투자형과 민간공동 투자형사업(PPP), 기술제안형 사업 수주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혁신을 통한 품질가치 실현과 역외시장 진출로 수주 물량을 확대해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규 전략경영팀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위기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영전략 계획을 수립했다"며 "사업부문별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삼아 대도약의 발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