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교수총회 토론 진행

권태혁 기자 2023. 1.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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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이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교총협)의 '교원양성체제 발전을 위한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교수총회'에 참여한다.

교원양성대학교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교수총회에는 전국 12개 국립 초등교원 양성대학 교수 전체가 참석한다.

교총협회장인 박판우 대구교육대 총장의 '교원양성체제 개편에 대한 경과보고'로 시작하는 총회는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의 기조 발제 △지정 토론 △자유 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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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원 경인교육대학교 총장이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국교원양성대학교 총장협의회(교총협)의 '교원양성체제 발전을 위한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교수총회'에 참여한다.

교원양성대학교 역사상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교수총회에는 전국 12개 국립 초등교원 양성대학 교수 전체가 참석한다. 이들은 '미래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학·석사 연계(대학원 수준) 교원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최근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교육전문대학원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으며, 교총협도 자체적인 교원양성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수의 정책 연구를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국회 교육 정책 심포지움(2회)과 자체 심포지움(2회)을 열었다.

교총협회장인 박판우 대구교육대 총장의 '교원양성체제 개편에 대한 경과보고'로 시작하는 총회는 △이혁규 청주교대 총장의 기조 발제 △지정 토론 △자유 토론 등으로 이어진다.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은 이번 교수총회의 토론 진행을 맡았다.

'교원양성체제 발전을 위한 전국교원양성대학교 교수총회' 포스터/사진=경인교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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