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세형 주택 청약 접수 시작..제주 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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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전세형 주택은 입주민의 월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증금 전환 범위를 최대 80%로 책정해 공급되는 주택입니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신청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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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건설임대주택 7호 모집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주택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전세형 주택은 입주민의 월임대료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보증금 전환 범위를 최대 80%로 책정해 공급되는 주택입니다.
이번 공급 대상은 건설임대주택(영구·구민·행복) 2,611호, 매입임대주택 602호로 총 3,213호입니다.
지역별 건설임대주택 모집 호수는 경기 1,603호, 경남 42호, 경북 70호, 광주 72호, 전남 18호, 전북 197호, 제주 7호, 충남 175호, 충북 427호입니다.
제주지역은 서귀포시 행복주택 2개 단지에서 7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며, 신청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고, 서류제출대상자는 오는 27일에 발표됩니다.
당첨자는 오는 5월 계약 체결 이후 바로 입주가 가능합니다.
신청 시 경쟁이 발생하면, 소득수준에 따른 순위로 당첨자를 선정하며, 동일 순위에서는 전산 추첨 결과에 따르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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