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논의…신규확진자는 12주만에 최저

서대연 2023. 1. 16. 15: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논의를 하루 앞둔 1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4144명으로 1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이제는 안정된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해제가 멀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카페에 붙은 마스크 착용 스티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논의를 하루 앞둔 1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만4144명으로 1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16일 브리핑에서 "이번 겨울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나고 이제는 안정된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와 관련해 "해제가 멀지 않았다"고 발언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카페에 붙은 마스크 착용 스티커. 2023.1.16

d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