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설 명절 전후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사범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경찰청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8일)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설 명절 전후 선물 등 빙자 기부행위·금품살포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도내 2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159명을 편성 후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위반유형 중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조합 임직원 등의 불법 선거개입을 위탁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3월8일)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설 명절 전후 선물 등 빙자 기부행위·금품살포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해 도내 25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159명을 편성 후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위반유형 중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조합 임직원 등의 불법 선거개입을 위탁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3대 선거범죄로 규정해 엄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며 "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