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빈집이 임대주택·주차장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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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내 빈집이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도심의 방치된 빈집을 임대주택이나 주차장, 텃밭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을 리모델링 임대주택으로 조성한 뒤 저소득층이나 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빈집은 철거한 뒤 부지를 인근 주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주차장이나 텃밭으로 활용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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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방치된 도심 빈집 활용방안 추진
전북 전주시내 빈집이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16일 전주시에 따르면 도심의 방치된 빈집을 임대주택이나 주차장, 텃밭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빈집을 리모델링 임대주택으로 조성한 뒤 저소득층이나 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주택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빈집은 철거한 뒤 부지를 인근 주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주차장이나 텃밭으로 활용하도록 개방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빈집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대상을 확정한 뒤 협약을 맺고 공사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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