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설연휴 기간동안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전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사전 홍보와 계도를 통해 불법 배출행위 및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을 추진한다.
전라남도는 설 연휴 전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자체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사전 홍보와 계도를 통해 불법 배출행위 및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어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도와 시․군에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업단지 및 주변 하천, 상수원수계 등 환경오염 우심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결과 단순 경미한 사항은 계도 등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 및 고의 상습적인 위반 사업장은 행정처분 및 고발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연휴가 끝난 27일까지는 환경관리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승영 전남도 환경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점검, 환경오염 행위 신고 등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밌다" 외친 뒤 솟아오른 불길…네팔여객기 사고직전 추정 영상
- 장제원 아들 노엘, 이번엔 '전두환 시대' 가사 논란 "바로 지하실"
- 기술보증기금 男이사, 간부 성추행 의혹
- 아픈 범고래…몸에서 화장실 휴지 제조 화학물질 등 오염물 검출
- "영업 종료, 나가달라"고 말한 주점 주인 감금한 20대 집유
- 금감원 "연간 연금수령액 1200만원 이하가 세제상 유리"
-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150장…역대 최저치 갈아치워
- 정부 "2030년 중견기업 1만개, 수출 2천억 달러 달성"
- [그래?픽!]날로 늘어가는 피싱 수법…어떻게 변해가나
- '5·18 北 개입설' 주장한 지만원, 서울구치소 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