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부산교육청과 업무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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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은 부산지역 학생들이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적극 이용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하윤수 교육감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가진 체험과 공연·관람시설의 콘텐츠가 훌륭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부산지역 학생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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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부산지역 학생들이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장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적극 이용하도록 협조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 따르면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이 지난 13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 체험 관람시설을 둘러보고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와 간담회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하윤수 교육감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이 가진 체험과 공연·관람시설의 콘텐츠가 훌륭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부산지역 학생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부산지역 학생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 이용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업무협약(MUO)을 맺자"고 제안했다. 하 교육감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중단됐던 단체여행이 지난해 다시 열리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학생단체 관람객이 5만 여명에 달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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