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서울형 뉴딜일자리 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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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20일까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공공분야에 지역 청년을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도 해결하는 서울시의 일자리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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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20일까지 서울일자리포털(job.seoul.go.kr)에서 ‘2023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를 공개모집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공공분야에 지역 청년을 채용함으로써 청년실업도 해결하는 서울시의 일자리정책이다. 만 18세(2005년 이전 출생)이상 서울시민 중 공고일인 9일 현재 실업 상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1개월간 직무교육을 받는다. 근무 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이며, 최대 18개월 간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을 지급받는다.
채용 분야와 인원은 △유튜브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가 양성 1명 △청년 SNS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가 양성 1명 △가족 복지 전문가 1명 △동일이네(동대문구 1인가구) 복지 룸메이트 2명 △중증발달장애인 자립생활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실천전문가양성 3명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단순노무형 일자리가 아닌 전문분야에서 일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게끔 디딤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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