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9일 유강남-노진혁 입단식… 단장·수석코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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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 내야수 노진혁이 입단식을 치른다.
롯데는 16일 "FA로 영입한 유강남, 노진혁의 입단식을 1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노진혁의 타격 능력을 높이 사 높은 금액을 안겼다.
유강남과 노진혁은 19일 입단식을 갖고 롯데 선수로 새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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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롯데 자이언츠 포수 유강남, 내야수 노진혁이 입단식을 치른다.
롯데는 16일 "FA로 영입한 유강남, 노진혁의 입단식을 19일 오전 11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강남, 노진혁을 포함해 성민규 단장, 박현우 부단장, 박흥식 수석코치가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는 지난해 11월 21일 유강남과 4년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유강남은 최근 5시즌 연속 950이닝 이상을 뛴 유일한 포수로 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는 5년째 이어지던 포수 갈증을 해소했다.
이틀 뒤인 11월 23일에는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 원에 계약했다. 롯데는 노진혁의 타격 능력을 높이 사 높은 금액을 안겼다. 노진혁은 최근 5시즌 연속 20개 이상 2루타, 3시즌 연속 OPS 0.800 이상을 기록하며 장타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
유강남과 노진혁은 19일 입단식을 갖고 롯데 선수로 새 출발한다.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전력의 빈틈을 메운 롯데는 두 선수의 입단식을 성대하게 치르며 2023시즌의 시작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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