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한국모바일게임협회 산학협력 체결…"게임분야 인재 양성"

김형환 2023. 1. 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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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게임 분야 교육과정 연구·전문 인력 양성·게임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후 숭실대학교 전산관 1층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한 정재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차 산업 시대에 메타버스, 게임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대표 콘텐츠로 꼽히는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단계에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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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게임 분야 교육과정 연구·전문 인력 양성·게임산업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술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이 지난 12일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숭실대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개발 △게임개발자 육성·취직 연계 등 관련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숭실대학교 전산관 1층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여한 정재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장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차 산업 시대에 메타버스, 게임 산업을 선도할 새로운 교육 생태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대표 콘텐츠로 꼽히는 게임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단계에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석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대표 역시 “게임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력과 교류를 기대하며 게임 분야 우수 학생을 위한 취업시스템을 공동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환 (hw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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