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 설 명절 갑질·비위 방지 공직기강 감찰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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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공직 감찰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본부를 포함해 도내 12곳의 소방서와 안전체험관 등 14곳의 소방기관이다.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한다고 충북 소방은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 업무미숙으로 인한 실수는 현지지도·즉시시정하겠지만, 중대 위반 사항은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일하는 소방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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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공직 감찰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본부를 포함해 도내 12곳의 소방서와 안전체험관 등 14곳의 소방기관이다.
이 기간 향응 및 금품수수, 부당 사익추구 및 갑질행위, 초과근무 수당 부정 수령 및 허위출장 등 복무위반 사항, 출동대비 태세 및 청사 보안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례가 발생할 경우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한다고 충북 소방은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 업무미숙으로 인한 실수는 현지지도·즉시시정하겠지만, 중대 위반 사항은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며 "깨끗하고 일하는 소방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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