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X드림어스컴퍼니, 팬덤 비즈니스 강화 위해 본격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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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드림어스컴퍼니의 자체 제작 웹 예능 'WET!(World EDM Trend, 이하 WET!)'의 공식 비스테이지 오픈을 지원하고 양사의 팬덤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비마이프렌즈는 드림어스컴퍼니의 웹 예능 'WET!'의 공식 비스테이지 오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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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비마이프렌즈는 드림어스컴퍼니의 웹 예능 'WET!'의 공식 비스테이지 오픈을 지원했다. '비스테이지(b.stage)'는 비마이프렌즈가 자체 개발한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 솔루션으로, 콘텐츠 운영 공간,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등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기능이 한데 모인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이다. 웨이브(Wavve), 채널S, A. tv 등을 통해 방영되는 WET!은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 EDM 장르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1일 첫 방송부터 비스테이지를 통해 시청자 및 EDM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을 위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될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앞으로도 비마이프렌즈는 드림어스컴퍼니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팬덤 비즈니스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확대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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