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전통시장 8곳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

김용태 2023. 1.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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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8곳에서 이뤄진다.

또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착한 소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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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청 [울산시 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9일까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8곳에서 이뤄진다.

남구는 수암상가시장을 시작으로 수암종합시장, 수암회시장, 신정상가시장, 신정시장, 무거현대시장, 울산번개시장, 야음상가시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이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착한 소비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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