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민·오퀸·윤순·복고맨·다크비 D1, 新 괴담 예능 ‘괴담동아리’로 뭉친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샌드박스가 신개념 괴담 예능을 론칭한다.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 측은 1월 16일 "당사와 iHQ가 협업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괴담동아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괴담동아리'는 동아리방에 모인 괴담마니아 5인이 괴담이 생겨난 합리적인 이유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신개념 괴담 검증 프로그램이다. 진부한 괴담 스토리텔링에 그치지 않고 괴담의 현장에 직접 탐사까지 가보는 하이브리드형 콘텐츠다.

괴담마니아로는 배우 최성민부터 유튜버 오퀸, 윤순, 복고맨, 그룹 다크비 D1이 출연한다. 괴담마니아 5인은 서로 다양한 괴담을 공유하며 즐기는 것은 물론, 괴담의 진실 여부를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함께 한다.

한편 '괴담동아리'는 1월 23일 첫 화를 시작으로 매주 오후 10시 샌드박스 플러스 채널에서 방영된다.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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