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휴게소 지나쳤다고 후진해 뒷 차량과 '쾅'

김지영 인턴 2023. 1. 1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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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도로에서 휴게소를 지나쳤다며 후진하던 차량이, 뒤에서 따라오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휴게소를 지나쳤다고 후진이라뇨, 죽으려고 작정했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는 2017년 10월 20일 9시쯤 경북 상주시에 있는 제한속도 80km/h의 한 도로에서 70~80km/h의 속도로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로에는 짙은 안개까지 껴있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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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에서 차량 한 대가 갑자기 후진해 1차로로 방향 꺾어


일반 도로에서 휴게소를 지나쳤다며 후진하던 차량이, 뒤에서 따라오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휴게소를 지나쳤다고 후진이라뇨, 죽으려고 작정했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제보자는 2017년 10월 20일 9시쯤 경북 상주시에 있는 제한속도 80km/h의 한 도로에서 70~80km/h의 속도로 1차로를 달리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도로에는 짙은 안개까지 껴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때, 2차로에서 모닝 차 한 대가 갑자기 후진하더니 1차로로 방향을 꺾어 제보자와 부딪혔습니다.

영상을 보던 한문철 변호사 역시 어이가 없어 "아니"라며 크게 소리쳤습니다.

한 변호사는 "휴게소를 지나친 2차로 차에 대비해 '빵빵' 해야 했다고 하는 분은 없을 것"이라며 제보자의 잘못은 전혀 없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살인 혐의이다", "저 경차 운전자는 대형차가 뒤에서 안 왔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 것", "후진하는 것도 어이없는데, 차로 변경까지 한다니", "갈림길에서 후진하는 차량은 봤어도 자기 차선에서만 봤는데, 1차선까지 침범하는 것은 처음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iyoungkim47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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