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MZ세대 입맛을 사로잡을 '제주우유 생크림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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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계에는 차갑게 보관해 먹는 '냉장디저트'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박소진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입에 넣는 순간 사라질 듯 부드러운 프리미엄 우유 생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세븐일레븐의 야심작"이라며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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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청정 제주의 신선한 원유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 '제주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반갈샷 크림빵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6년 8월 식품편집숍 '만나역'과 콜라보하여 '크림 듬뿍' 콘셉트의 '만나역 크림빵' 2종을 선보였다. '만나역 크림빵'은 출시 당시 세븐일레븐 디저트 매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반갈샷 이슈와 함께 크림빵이 다시 유행하면서 제주우유와 콜라보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한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물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고 제주우유 100%를 넣어 반죽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이 특징이며, 신선한 제주우유를 듬뿍 함유해 더욱 부드럽고 진한 생크림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박소진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입에 넣는 순간 사라질 듯 부드러운 프리미엄 우유 생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세븐일레븐의 야심작"이라며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편의점 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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