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대입 개편 두고 전문가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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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입 제도 개편을 앞두고 정부가 전문가 포럼을 개최합니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함께 내일(17일) 서강대에서 제3차 2028 대입 개편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대입 개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교협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에서도 생중계됩니다.
교육부는 전문가 토론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한 뒤, 올해 상반기까지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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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함께 내일(17일) 서강대에서 제3차 2028 대입 개편 전문가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운영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2021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민찬홍 한양대 교수가 '수능 현황 진단'을, 강경진 서강대 입학사정관이 '수능의 대입전형 활용 현황'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고교에서는 최서희 서울 중동고 교사가 나와 '고등학교 현장의 수능 준비 현황'을, 윤재룡 경기 경민고 교사가 '절대평가 확대와 고교 현장의 변화'를 각각 발제합니다.
전문가 발표 후에는 발표자들 간 종합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집니다.
토론회는 대입 개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교협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에서도 생중계됩니다.
교육부는 전문가 토론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한 뒤, 올해 상반기까지 대입제도 개편안 시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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