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 구매하는 시민들

김도우 기자 2023. 1. 1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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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7만656원, 대형마트는 평균 32만947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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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18%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통시장 37곳과 인근 대형마트 37곳을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7개 품목에 대한 가격비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4인 기준)은 전통시장이 평균 27만656원, 대형마트는 평균 32만9473원이다.

설 명정을 앞둔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3.1.16/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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