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설 연휴 13개 항로 630회 여객선 운항…90회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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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귀성객 안전을 위한 '2023년 연안 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마산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도내 13개 항로에 운항 연안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상시 540회에서 90회 늘린 630회로 증편 운행한다.
마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하루 여객 수송능력을 평소 3만5천249명에서 4만2천445명까지 늘려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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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귀성객 안전을 위한 '2023년 연안 여객선 특별교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전날인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마산해양수산청이 관리하는 도내 13개 항로에 운항 연안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상시 540회에서 90회 늘린 630회로 증편 운행한다.
이를 위해 여객선도 평상시보다 2척 늘려 총 19척을 투입한다.
마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하루 여객 수송능력을 평소 3만5천249명에서 4만2천445명까지 늘려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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