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김남석 2023. 1. 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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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은 15일 열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를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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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위치도. <사진=대보건설>

대보건설은 15일 열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252억원,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지난 2014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의 경쟁력과 공공공사 및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선택을 받았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를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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