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부천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보건설은 15일 열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를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보건설은 15일 열린 부천시 고강동 새보미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천시 고강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2층, 1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252억원,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2개월이다. 지난 2014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의 경쟁력과 공공공사 및 정비사업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선택을 받았다.
장세준 대보건설 부사장은 "민간과 공공아파트 6만여 가구의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최고의 명품아파트를 완성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서울 및 수도권, 전국 각지에서 지속적인 수주를 통해 대보건설 주거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밌다" 외치다 갑자기 비명…네팔여객기 사고 마지막 영상
- 군복입은 김건희 여사 `아크부대` 격려 "고공강하 제일 멋있어"…장병들 "여사님 사랑합니다"
- 전여옥, 나경원에 폭탄발언 “한 번 깡그리 말아먹은 ‘180석 전과’ 있음에도…”
- `거제 전망대 추락 사망자들` 사고 전날 현장 찾았다…경찰 수사 확대
- 백골 상태 어머니 시신 2년 넘게 방치한 딸 "연금 받으려 사망신고 안했다"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