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수상

황혜정 2023. 1. 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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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코리아가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즌 16일 "지난 13일에 중독예방시민연대로부터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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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기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즌 16일 “지난 13일에 중독예방시민연대로부터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은 우리 사회에 급속하게 확산되는 도박과 사행성게임으로부터 국민의 정신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제도개선, 예방활동 및 홍보에 앞장선 개인, 기관, 단체를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안전장치마련, 예방홍보활동, 제도개선 및 법규준수 항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 운영 중인 약 7000여개 판매점들을 상대로 도박중독예방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스포츠토토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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