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16일부터 16개동 연두순방…주민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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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산내동과 대청동을 시작으로 9일간 16개 동 연두 순방에 나섰다.
이번 연두 순방은 '동구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16개동을 돌며 구민과 만남을 갖고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6~19일과 내달 1~8일, 두 차례 나눠 진행한다.
16일 산내동과 대청동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민선 8기 동구의 비전과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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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6일 산내동과 대청동을 시작으로 9일간 16개 동 연두 순방에 나섰다.
이번 연두 순방은 ‘동구의 미래를 말하다’란 주제로 16개동을 돌며 구민과 만남을 갖고 민선8기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6~19일과 내달 1~8일, 두 차례 나눠 진행한다.
구민과의 대화는 각 부서장들이 참석해 주민들의 민원과 궁금한 점을 현장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16일 산내동과 대청동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민선 8기 동구의 비전과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과 동구의 미래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구청장은 "신나는 동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며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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