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징용 문제 해결안에 반대"

차희주 2023. 1.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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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 아쓰시 전 '세카이' 편집장이 16일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징용 배상 해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오카모토 전 편집장과 나카자와 호세이 교수 등은 "피해자 없이 징용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일본 학자, 작가, 소설가 등 94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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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오카모토 아쓰시 전 '세카이' 편집장이 16일 도쿄 중의원 제2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가 지난 12일 발표한 징용 배상 해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오카모토 전 편집장과 나카자와 호세이 교수 등은 "피해자 없이 징용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일본 학자, 작가, 소설가 등 94명이 이름을 올렸다. 2023.1.16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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